music

너를 위해

monstrum 2024. 7. 8. 23:09

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
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
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

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
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

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
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
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
너에게서 떠나줄거야


'music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X ambassador - boom  (0) 2024.07.31
Megaherz - 05. März  (0) 2024.07.17
tamino - first discipline  (0) 2024.07.08
Tamino - persephone  (0) 2024.07.07
ouse - too much problems  (0) 2024.07.05